많은 분들이 한국에서의 블루칼라 대우 문제로 인해 해외 취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나 캐나다처럼 기술직의 수요가 높은 나라에서는 한국 출신 용접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일하는 용접사들의 영어 능력과 일이 시작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해외 용접사들의 영어 능력 호주와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 국가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현장에서 동료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요구됩니다. 한국에서는 토익 800점 이상의 영어 실력을 영어 능력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것은 실전 영어 능력입니다. 즉, 듣기, 읽기, 쓰기 능력보다는 말하기와 이해 능력이 더 ..